야생화
복수초 기대하고 갔는데
손가락 크기만한 꽃 2송이
나머지는 몽아리만 몇송이
그래도 사진가들이
눈오기만 기다리다
30명이 넘은 분들이 왔지만
마음은 한마음이겠지요
그래도 이거라도 담자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무릅꿀고
담는 모습이 열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