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석공원

오리와 붓꽃

들향기포토 2012. 5. 21. 16:48

 

 

 

 

 

 

 

 

 

                                                                                                    5월 21은 부부의 날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어느 목사님이 쓴 목장이야기

 

남편이 원하고 아내가 원하는 것은

큰 물질이 아니요 사회적인 명예와 지위도 아니고

성공하는 것도 아닌 그냥 작음 마음을 바라눈 것인데

아내을 말을 진정성을 가지고 들어주고

별것 아닌 이야기에도 같이 웃어주며

조금만 더 마음을 묻혀서 온화하게 말을 하고

친절한 반응과 여유 있는 배ㅕ정도면 되는 것을

우리는 왜 이 작은일에 무지하고 게으를꺼?

 

5월 21일은 부부의 날이라고 한다

누가 만들었을까?

왜 만들었을까?

무슨 사연이 있기에 이날을 만들었을까?

답은 모르겠지만 부부관계의 소중한 가치를 알자고 만든 것이 아닐까?

 

소로 같이 살다보면-

부부는 모든 것을 당연한 것처럼 여기는 습관이 있다.

그러기 때문에 서로에게 감사를 모르고 산다.

남편 아침에 일찍 알어나 출근하는 것

저녁에 일과를 마치고 가정으로 들어오는 것

아내가 건강하게 곁에 있어주는 것

가사 일을 돌아복보고 자녀들을 양육하여 주는 것

당연하게 여긴다 그래서 감사를 모른다.

당연하게 여긴다. 그래서 감사를 모른다.

그리고 서로에게 감동하지 않는다.

아처럼 당연하던 것이 사라지고 나면 그때서야

소로에 소중성을 깨달아 아는 미련함이 모두에게 있다.

 

지구상에 65억의 인구 중에 오직 하나밖에 없는 남편 아내이다.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가장 귀하고 가장 소중한 것이다.

부부 만큼은 대용품을 만들 수도 없고  찾을 수도 없다.

부부 관계는 누구도 대신하여 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 말씀하신다.

서로 사랑하라고ㅡ

주님의 말씀을 믿고 서로 사랑하여보자

할렐루야